제가 가장 싫어 하는 말 일베나 오유나...거기에 가장 많이 보이는 방법이 프레임 만들기죠.
오유의 단편적인 모습 끌어와서 일베나 오유나~ 오유는 그때그때마다 참 대표하는 분들이 많아요 그쵸?
어찌나 편리하게 끌어와서 오유의 대표 얼굴을 만들고 오유의 대표 이미지다라고 단정하는지 아니 내가
그 정도 뿐이 안되는 사이트를 이리 좋아했던가 하고 놀라죠.
예전에 오유를 제가 너무 미화하는지 몰라도 바보라고 놀림받고 선비라고 비아냥 받을 정도로 기본 예의
를 지키는 곳이 오유였고 비난은 몰라도 최소한 인격적 비하는 안했는데... 씹선비라 놀림받아도 인간적
배려가 있는곳이라 좋아했고 그게 장점이고 매력이라 생각했는데 참 그게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오유에서 제목에 비하가 적나라하게 뜨고 있고 댓글마다 비하가 넘치고 오유나 일베나에서 봤던 프레임
이 오유내에서 보이고 참 아름답네요. 그냥 비아냥. 비하는 오유유저끼리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