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듣고 갑자기 들어오긴 했는데
제 나이가 28.. 곧 29이고 초6때부터 눈팅을 했으니 인생의 반을 넘게 이 곳에 들렀는데
지금 방문은 꽤 오랜만이네요
떠날때는 저만 이런 마음인가 해서 떠났는데..
저와 같은 마음인 분들이 꽤 계시는거같아요.
그냥 반가워서 들어왔다고요!
ㅋㅋ 사실 이런 저런 사이트 다녀봤는데 여기만큼 편리하고 익숙한 곳이 없더라고요!
예전엔 오유 뭐라 하는 사람 있으면 당당하게 들어와보고 말하라고 했는데
최근엔 못그랬어요..
앞으로도 자주 들어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