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합류부분을 다떠나서
아시아나 협찬이 왔나--
비행기PPL인가 싶고
우걱우걱 그냥 그런가 보다 보고 명수형의 중간중간 개그땜에 보는데
마지막에 꼭 그렇게까지 해야했나 싶네요
진심 제가 하하였으면 걍 때려칠뻔..
10주년이라고 기대하게 하고 사람 기분좋게 방콕까지 왔으면 일단 즐기게 하고 중간중간 무도한 도전하면서(악어 우리청소나 )태국에서 할수 있는 어려운것 도전하는 거면 몰라도
오자마자 다른나라가라고 극한직업하라고
와 진심 점점 연출이 짜증나더니 진짜 발암....
연기자들을 너무 갈굼...
비교는 아니지만 요즘들어 편안한예능이 대세인게
세상이 너무팍팍하니까 잠시나마 티비속에선 사이다같은게 보고싶은데
티비속에서도 팍팍하게 자학적인거만 나오니...원초적웃음이아니라 짜증을 유발하는게 아쉽네ㅔ요
무한도전의 건강한 웃음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