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20대때에는 피부좋은 엄마만난 덕분에 막(?) 살았는데 이제 3n가 되니 그때 방치한 피부가 역습을 들어오는 기분이라 그래도 나름 잘 관리했다 생각하는데 제가 바르는 양이 문제일까도 싶어서요...
건성인데 너무 리치한 크림을 바르면 뾰루지가 올라와서 수분크림을 주로 바르는데요
루틴은 오전 : 클렌징폼+코스알 패드+스킨/로션+크림 저녁 : 클워+클폼+코스알+스킨+에센스류+로션+크림/오일 이렇게 버르고 같이 섞어서 바르는 제품은 /입니다.
근데 전 왜때문에 동시에 제품 1개만 개봉해서 다쓰면 다음걸로 넘어가는데 기본 사이즈 로션을 어느때는 6개월 훌쩍 넘게 쓰게되는걸까요;;; 보통 3~4개월이면 상대적으로 빨리 한통을 비웠구나 싶거든요;
모든 제품을 제형에 따라 한 5~50원 사이즈 정도로 쓰는데... 갑자기 제품을 충분히 발라주지를 않고 흡수를 충분히 시켜주지 못해서 얼굴이 건조한건가... 그래서 이치한 제품을 바르면 뾰루지가 올라오나 싶어지네요... 피부층이 흡수를 못하나... 아님 너무 지금까지 조금씩 발라서 갑자기 많이 듬뿍 바르면 놀라는건가....싶어졌어요.
혹시 제품양은 제가 적당할까요? 조금일까요? 제품의 피부 흡수력을 높이려면 방법은 뷰티기계류로 눈읖 돌리는 것 밖에 없나요? 아니면 제가 촤촵 안하고 옷갈아입으면서 보통 기초 바르는데 중간에 간격이 옷하나 갈아입을 정도인데 시간텀을 줄이거나 좁히거나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