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예비일인 오늘, 수험장 직접 가서 확인하지 않고,
"가는길이야 인터넷검색으로 하면 되지 ㅋ" 라며, 엄마가 준 차비랑 점심값으로 피방에서 시간 보내고.
정작 수능일에 엉뚱한 학교 찾아가는 인생이 또 등장할것인가.
저 두 인창고 말고도, 이름이 엇비슷한곳도 많은데...
솔직히 저런 자기 잘못으로 확인 안해서 잘못 찾아간 학생은 다 원칙대로 시험 못치게 탈락시켜야한다고 봄.
맨날 그놈의 원칙 없는 정... 불쌍하니깐... 어떻게든 시험치게 해주는 편법적 해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