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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만은 고3이 주인공이다
게시물ID : freeboard_14011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괄약근깡패
추천 : 1
조회수 : 15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11/16 18:51:27
하하하하

행복한데 무섭네요

내일이면 다 끝난다는게

내일 이시간쯤이면 결과에 상관없이 고생한 내 자신에게 박수쳐주고 싶습니다


1년간 느낀점이라면 사람이 바뀌기 정말 쉽지 않다는거ㅋㅋ

왜 좋은 점수받은 사람들을 대단하게 여기는지 몸소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의 집중력이 얼마나 짧은지도 잘 알았죠 하하하

다들 올라와있는 수기들 보면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보냈던데 저는 비교적 편안하게 보냈다는게 찔리기도 하고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수능 끝난뒤에 축하해달라는 말로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깔깔깔

결과야 어떻든 받아들이겠지만..  이왕이면 숭실대 컴퓨터공학 17학번으로 돌아오면 좋겠네요^^

수학만 오르면 정말 좋을텐데(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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