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시간정도 파크라이3 했는데

온도가 얼마나 올라갔는지 궁금해서 포트 쪽 철판에 손 댔더니 손이 후끈하는 정도가 아니라 화상입을뻔 했습니다 ㄷㄷ...

소문으로는 크라켄 G10(CPU 수냉 일체 쿨러를 VGA에 쓰게 해주는 혁신적인 제품)이 다음주에 나온다고 해서

오늘 290 사는김에 잘만 310 수냉 쿨러도 구입했습니다.

다음주에 G10이 나오는데로 사서 장착해야겠네요. 겨울에도 이정도면 ㄷㄷㄷ...

아 그리고 걱정하던 쿨러 소음은 음... 사실 잘 모르겠네요. 제가 헤드폰을 끼고 하는지라

다만 3D Mark나 루미온(다이렉트 기반 3D 실시간 랜더링 프로그램) 같은 거 돌리면 고주파 음이 생기는데 이건 뭐 어쩔수가 없겠죠.

다음에는 수냉쿨러 장착한 소감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