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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받으며 자기는 노동자가 아니라 근로자라는 친구
게시물ID : sisa_10053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썬더
추천 : 11
조회수 : 55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12/21 08:45:04
저쪽 하늘색당 지지자인 월급쟁이 친구가
어제 이거저거 얘기를 하다가
본인은 노동자라는 단어는 구시대의 산물이라 싫고
근로자가 맞다고 생각한다네요

근로자는 노동자에 근면이라는 가치를 부여한
일제시대의 산물로 알고있어요
노동자들을 열심히 뺑뺑이 돌리겠다는 개념을
내포한 단어인데...

그리고 근로자가 좋다면 노동을 열심히 하는 자 라는
뜻인데 노동이란 말이 싫다라나...

친한 친구랑 이렇게 가치관이 다르니
참 이런 주제로 대화할때마다 가슴이 답답하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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