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고3이과생입니다... 국사 필수화로 말많던데.. 저는 이과생이니 상관없지만... 제 중학교때 입니다. 저희중학교에 저희학년이 1회입학생이고 선배도 없었어요.. 1년뒤 저희가 2학년되고 1학년 입학 또일년뒤 저희 3학년 되고 1학년이 2학년 되고 1학년 입학해서 저희가 중3되서야 학교가 꽉찾었어요... 어쨋든 그때 국사 선생님이 첫발령으로 우리학교 오신 이대나온 24살의 정말 예쁘고 착한선생님이 었는데... 애들이 그선생님께 잘보이려고 국사만큼은 열심히 했었네요.. 시험리 그리 쉽지만도않았고 서술형도 있었으나 100점 많고 저도 100몇번 맞았었고요 그리고 논다는 애들도 국사만큼은 했었어요 ㅋㅋㅋ (선배 없어서 중3되기 전까진 그리 논다는 애들 없긴 했지만요... 지금은 소문들으면 다른학교만큼 구림...) 어쨋든 국사 쌤을 예쁘신분들로 하면 학생들이 좋아할텐데.... 그래서 저는 고등학교 이과생들이라도 역사 모르는 애들은 없어서 요즘애들 역사 모른다는건 다른 나라 얘기 같네요.....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일단 중딩 역사 교과서는 세계사+국사인데 저희는 국사랑 세계사 선생님이 따로 있긴 했는데 세계사 선생님이 얘쁘신건 아니지만 국사보다 세계사가 배우는게 재밌어서 저는 세계사 더열심히 했네요.... 솔직히 국사는 반복 되는 패턴이어서 외우기는 쉬웠으나 세계사는 수업에 진짜 빠져드는 재미등이 있었네요... 세계대전하고 알렉산더 나폴레옹 등등 완전 재밌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