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막말. 유머라면 이해를 더하죠. 민감한 사안에서 거침없는 막말과 사람 속마음을 미륵처럼 들여다보시고 '너는 ㅇㅇ 이니라.' 하는데 사람 미침. 하지도 않은 것에대한 낙인을 어떻게 해명하나요 몰아넣고 막말하는거 솔직히 이해는 가요. 개인은 그럴수 있잖아요. 근데 그런 댓글이 푸르댕댕합니다. 반대가 없어요 대댓글에 오히려 속이 시원하다, 팩폭이다 뭐다함. 하다하다 베오베 게시글로 쌍욕이 제목으로 나올때도 있는데 기가 차더라고요. (섹드립이나 그렇게 좀 봐주지) 시사게의 글들은 최소한 욕, 비아냥 등은 자제하고 감성가지되 글 자체는 냉정하게 써주셨으면 합니다. 가장 중요한 주제를 가지는 게시판인만큼 그만한 예의도 갖추어야합니다. 2. 베오베 80퍼를 차지하는 것에 대한 피로감 좋아하는 감정이나 추천 당연히 자유죠. 그리고 다른 이용자들이 베오베 눌렀는데 절반이 사진한장, 글 서너줄이라면 피로감 느끼는 것도 당연한 상황입니다. 3. 오유식 해결법 이때까지 게시판마다 분쟁이 여러번 있었는데 운영자의 편항적 조치로 인해 분쟁이 더 커집니다. 시게 분들 활동이 왕성하기도하고 1대 1로는 게시판 다 이기죠.. 가만히 시간 보내면 시게 vs 전부 해도 이제는 이길 것같은 상황인데 한 술 더 떠서시게는 일베 분탕 몰이하고 영자님은 차단을 합니다. 며칠이 지나도 공식적 입장은 없네요 회의진행상황이라도 알려주면 모를까. 분쟁은 어디든 있을 수있지만 일베 분탕세력 몰이로 언제나 상황이 종식되는 것같더라고요. 이정도면 거의 새로운 오유식 해결법이네요. 토론과 존중이 있어야 공생이됩니다. 차단도 적당히 해야죠. 다른 성항의 이용자들이 다른 게시판에서 싸우는데 차단보다는 분리가 답이죠. 말만 존대지 어쩔땐 욕하는 디씨보다도 완고한 태도를 보이는게 겁이 날 정도네요. 누가 그 분을 욕하면 박사모야? 안철수지지해? 하는것보다 왜? 이렇게 한마디만 물어봐주세요. 정책이 모두에게 이익일수없고 이해될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