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냥 이쁘지도않은 평범녀입니다. 고백은 그냥 학창시절 한번 받아보고 번호도 안따여본 일반여자입니다.저는 일단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지않고 부정적인 시각도있어요 다른 모른채로 첫눈에 반했다는건 어쨌든 제 외적인거만 본다는거잖아요 훌륭한 외모는 아니어도 그래서 그런사람들에게 사실 거부감이 좀 생겨요 그리고 제가 그러지않아서 그게 진짠지 어떤감정인지도 모르겠고요 카페알바를 하다가 어떤 손님께서 저에게 첫눈에 반했다며 말을걸어오시는데 저는 그저 거부감만 드네요 첫눈에 반한다는게 어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