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백엔 식칼을 횟집 장인이 쓰는 칼처럼 강화 ㄷㄷㄷㄷㄷㄷ
뭔 토마토를 횟감장식용 무우채 슬라이스하듯... "그 얇기는 자고로 달이 비쳐보여야 하느니!!" ㄷㄷㄷ
시뻘겋게 녹슨칼도 살려냄
18시간에 걸쳐 시뻘건 칼을 부활시키는 칼갈이 ㄷㄷㄷㄷㄷ
요리사들이 전문 칼갈이 장인들에게 비싼 돈 들여서 칼갈게하는게 괜한 돈 쓰는게 아님 ㄷㄷㄷ
보다보니, 우리는 집에서 식칼이나 가윗날 갈아도, 숫돌이랫자 그냥 새까만거 그냥 하나만 생각하는데...
전문 칼갈이들은 숫돌(?)도 굉장히 여러가지를 섞어쓰네... 색깔도 희한하고. 현대 기술의 접목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