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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
게시물ID : readers_30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벼랑위의담요
추천 : 4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2/21 17: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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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나는 항상 좋아하는 사람에게 칭찬을 하는 버릇이 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기에 좋은 말을 되도록 많이 하고 칭찬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는 편이다. 그러면 상대도 나에게 칭찬으로 말을 돌려준다. 칭찬에 약한 나는 그럼 다시 호감이 더 커져버린다. 이것이 나의 애정표현이다.

누구나 다 애정의 표시를 남기는 방법이 다르겠지만 이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좋아한다는 말을 돌려하는 표현 방법이다.

그렇다고 막 남발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이런 부분에서 칭찬이나 좋은 말을 해주면 좋아하겠지? 라는 기대감으로 사용한다. 물론 남녀노소를 가리지도 않는다.

상대의 얼굴이 환해지는 것이 좋다.

싫어하면 말도 안하는 것과 다르게 이렇게 말이 많아지는 나를 보면 정말 수다쟁이라고 생각한다.

글을 쓰고 보니,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애정의 표시를 남기는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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