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6895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thrandir
추천 : 6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21 18:03:21
두개의 탑을 보면
아이센가드에서 사루만이 전쟁준비를 하며
판곤숲을 난장판으로 만듭니다.
이에 조용히 지내던 엔트들이 아이센가드를 초토화시키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사루만의 지팡이는 부러집니다.
//
만년솔로 엔트(엔트와이프는 모두 떠남)만 봐도 촉수괴수 오징어가 떠오르지 않나요?
조용하던 자게가 들고 일어날 정도로 곪아있던 거에요
엔트는 거의 쓰러져들 가는데
사루만의 지팡이는 아직 건재한듯 하네요.
원작에서 처럼 한 마디 해주고 싶네요. 언젠가는.
“네 지팡이는 부러졌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