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갑자기 usb인식이 안돼서
별짓다하고 검색하다하다 안돼서 윈도우 다시깔고
이삼일만인가 들어갔는데
점검 끝나고 나니 역시나 킷박스가 두둥 나왔길래
이걸 또 질러말어 막 갈등하고 갈등하다가
눈 딱감고 성탄 새해맞이용으로 한번 사자 해서
30개 깠는데 ...
드높은 푸르름의 서리꽃날개가 나왔어요 ㅜㅡㅠ
가격을 몰라서 경매장에 하나 올라와있는 거 따라서 올렸는데 막 로또 된 기분...이 들어도 되는건가요?
옷값이 너무 비싸서 맨날 경매장가서
구경만 하던 옷들좀 사입게
성탄천사님이 오셔서 얼른 사주셨으면 좋겠네요ㅋ
프플팩 팔아서 옷살려고 했는데
프리시즌이라 그 장사도 못하고 사고 싶은 옷 침만 흘리고 있었는데 이런 행운이...
여러분...즐거운 성탄과 새해가 되시길 바랄께요
저만 즐거워서 미안해요...ㅠㅜ
맘씨좋고 인정많은 오유 마게분들께
새해의 복이 왕창 임할지어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