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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다.
게시물ID : freeboard_1689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모해서하이모
추천 : 4
조회수 : 1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21 23: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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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여당에 우호적인(혹은 자한당을 경멸하는) SNS 네임드분들...시게에서 열심히 공유하시는 전우용 역사학자님, 조기숙 교수님, 트위터의 김빙삼옹 등...께서 지금 오유와 시게를 보고 의견 좀 주시면 좋겠네요.  뭐 그닥 아실 것 같지는 않지만. 허나 만약 상황을 본다면 각자의 정치적 선택 중 하나인 '자한당 소멸언론 개혁 최우선 무조건 지지'를 유일한 정답으로써 타인에게도 강요하고 난 다른다고 하는 이에게 '몰이'하는 상황은 지지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지금은 무조건 지지라는 말이 첨 나올 때 참여정부 시절로부터의 교훈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이해했고 실제로 인간같지않은 놈들 패악질에 맞서 싸우는 데 짪은 몇달 큰 성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정책에 대한 비판까지 같은 취급하여 전투의 대상으로 삼는 건 아니라고 봐요.  5년 길어요. 대통령도 사람이고 혼자 다하는 게 아닌지라 들을만한 목소리는 같이 듣고 올바른 쪽으로 지지층간에도 토론과 여론 수렴이 필요한 게 당연한 것 아닐까요.

아 니 아이디어가 내거보다 더 좋은데?  내 건 됐고 니 거로 가자...이렇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좋은 리더라고 생각합니다...난 개인적인 욕심보다 사명감이 있는 정치인이고 그런 열린 맘을 가진 리더라서, 그리고 그런 후배들을 입당시키는 거보면서 권리당원이 되었고 경선도 일빠로 가서 투표했습니다.  성정책이건 뭐건 지지층에서 나오는 우려의 목소리는 당장 들어주지는 못하더라도 경청하는 것이 선거 전략으로 봐도 현명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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