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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9)의도치않은 진심
게시물ID : humorbest_14016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2031708A
추천 : 91
조회수 : 13187회
댓글수 : 3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7/03/23 13:47:35
원본글 작성시간 : 2017/03/23 11:33:03
어제 퇴근후 부인님께서 저녁상을 차리는동안 아이들과 놀던중
이놈들 누구부터 잡아먹으까 하면서 한놈을 골라
물고 빨려고 하는데 큰놈이 울면서 도망치며 무섭다고
엄마잡아먹으라고 하길래 엄만 맛 없어서 안먹는다고했다가
밤새코피쏟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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