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뭔가 게시판 미아이신듯한?
의사가 수술하다 조수 손가락 자르고 세명이 죽은 사건이라면 외과의사 로버트 리스톤을 말하는 거겠군요.
당시는 마취기술도 없었고 세균 감염이라는 개념도 없던 시대라,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쇼크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수술을 빠르게 마무리 할수 있는지가 중요했다고 하더라구요.
로버트 리스톤은 당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외과의사로 나름 명성이 있었고, 워낙 서두르다보니 의료사고도 잦았다고 알고 있어요.

동영상 첨부가 안된 듯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