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옆집엔 반려견을 키웁니다 
아파트이구요. 반려견을 키우고싶던 저에게 정말 환상을 부셔준 개를 키우고있습니다.
너무짖어서요 .이정도면 층간소음으로 살인나는게 무슨기분인지 알거같을 정도로.. 
주인이 있으면 안짖지만 없으면 2시간 이상 짖어요 진짜 ㅜㅜㅜ저걸 어떻게 아무도없으니 뭐라할수도없고 

몇번 말해보긴 했죠 
근데 짖는걸 어떻게 고치겠어요 솔직히..
어느날은 그집이 현관문을 안잠그고 나가서 개가 짖는데 문이열린상태에서 짖으니 소리가 두배두배두


더이상 참지못해 주인에게 너무심해서 집에서 공부하고 일하기가 힘들정도다  라고하니

저희도 안죽어서 못버리고 있어요 

이러더라구요....ㅋ.........이게말인지방군지;;;;;
요즘엔 너무짖다보면 그집아저씨가 욕하면서 들어가던데...솔직히 맞지않을까 걱정이됩니다 ㅠㅜ 그래서 저까지 미워하면 너무 불쌍해서 그뒤론 말 안하고 그냥 참거있어요..근데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ㅠ 
정말 나쁜주인이지 않나요?
흑흑 전 어찌해야 좋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