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어려움 클리어 트로피를 마지막으로 언차티드 2 리마스터 플래티넘 트로피 땄어요! 덕분에 자동 스크린샷이 스텝 롤 올라갈 때 찍혀서 스크린샷이 이모양이네요.
의외로 언차티드 1보다 쉽게 트로피를 달성했어요. 왜냐면 보너스를 이용하면 '~~죽이기 몇 회' 같은 트로피를 쉽게 딸 수 있다는 걸 알았거든요!!!! 이걸 이용하니 대부분의 트로피가 쉬워지더라구요!!!
챕터 스피드 런 트로피도 특별히 어려움 없이 금방 했네요. 두 번 넘게 트라이한 챕터가 없을 정도라니!
매우 어려움도 언차티드 1보다 쉬웠어요. 언차티드 1이 전투가 많아서 그런가;; 보스전을 제외하고는 크게 마음고생하는 챕터 없이 생각보다 잘 진행되어서 하는 저도 놀랐네요. 2편을 1편보다 잘 만들어서 플레이하는 사람이 편해진걸지도요?? 대신 보스는... 정말... 엄청나게... 도를 쌓는 기분으로... 고생했습니다... 다 터트려버릴거야...ㅠㅠㅠ 아, 매우 어려움은 보너스 없이 클리어했어요!! 진정한 트로피를 위하여! 사실 보너스 켜보지도 않아서 아직 안 깬 난이도가 보너스 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결론 - 언차티드 2 갓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