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문 앞 당도 연락 해라던 인사부 직원에게 연락해서 공손히 누구이고 회사 앞왔다했더니 네~ 해놓구 나오든지 문을 열어준다든지가 아님 ㅋ 전화가 끊기구 화장실 다녀오던 사람이 열어주고 안내 해줌. 면접장에 면접관들이 들어옴. 자기 소개들을 안함 ㅋ 질문 답이 이어지고 급 영어 면접하자더니 영어 쪽 하시는 분 들어오는데 누군지 소개를 다른사람들이나 자신이나 안함. 그런분위기에다가 일하다가 급 불려오셔서 진행하시는 분도 좀 어버버함. 한 시간이 흐르고 면접 끝나고 또 나가는 문 따로 있다는데 아무도 신경 안 씀. 멀뚱히 있다가 이제서야 나가는 문 이쪽이라구.
업계 1위고 판교에서 좀 큰 회사라며.. 최소한 면접자가 면접진행하시는 분들이 누구인지 물어보게는 안해야할 것 아니냐 ㅋ 눈치로 봐서 누가 실무 팀장이고 인사팀장이고 캐치해서 인사관련 질문 실무 질문하게 하는 것도 능력평가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