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트레일러와 광고만 보고 재밌어보여서 비싼돈 주고 샀다가 입맛에 안맞아 진행 1/4도 안하고 스팀에 짱박아둔 게임들 생각하면 배아픕니다
안그래도 그지인데 나름 귀한돈 주고 산건데.....
옛날엔 데모버전 다 내줘서 해보고 입맛에 맞는 게임들만 살 수 있었는데
그 좋은 문화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데모버전 내주는 게임을 보기가 힘드니
제 유년기를 장식했던 모든 게임들이 다 데모버전 해보고 재밌어서 정품사서 했던 게임들인데.. 디아블로2,녹스,파랜드택틱스2 등등..
그리고 한글판좀 내줬으면 좋겠네요.. 게임 선택 가능 범위가 너무 좁아요
결론은 구매 선택 가능한 게임이 너무 적고 그 게임들마저 구매 확신을 줄만한 데모버전이 없다는거..
일개 그지 게이머의 별거아닌 투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