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탈영 이이병 머리총상 후송중 숨져 [노컷뉴스 2006-08-10 13:20] 부대 뒷산서 총성, 수색대 투입해 발견 헬기 후송도중 숨 끊겨 10일 오전 선임병을 살해한 뒤 달아났던 무장탈영병이 총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이날 낮 12시 38분쯤 경기도 가평군 육군 모 부대 뒷산에서 무장탈영병 이모 이병이 머리에 관통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이 이병은 발견 당시에는 맥박이 뛰고 있었으나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후송되는 도중 숨이 끊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군은 이 이병이 발견된 야산에서 이날 낮 12시 20분쯤 총성이 들려 수색대를 투입한 결과 이 이병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CBS사회부 육덕수 기자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타깝네요. 결국 죽었군요. 뭐 진실은모르지만 암튼 안습입니다. 근데 과연 자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