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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 자유연상(2011.4~2016.5)
게시물ID : phil_14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자유연상
추천 : 3
조회수 : 45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5/19 15:00:41
증오를 증오로 갚는 곳에 이성은 깃들지 않는다.

어떤 사람으로 기억될 것인가 늘 두려워
아무것도 남기지않고 가려했지만
늘 찾던 기억이 아쉬워 작은 흔적 하나 두고 떠난다.

즐겁게 증오를 떠들수 있는 자들을 깊이 부러워하며.
두려움으로 놓는다.

2016.5.19 자유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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