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 아재들 틈에 사뿐히 껴 가입하고 처음으로 쓸 거리가 생겼어요!!
저저 오늘 최종합격 되서 월요일부터 출근해용!!^^
스펙도 모자라고 이제 모아둔 돈도 다써서 하루에 천원 이천원 아쉬워하면서 음식점 설거지 알바라도 해야하나 걱정속에 살고 있었는데
덜컥 합격하니까 어안이벙벙하기도하고..꿈인가싶고..ㅎㅎㅎ
주변사람들도 다 기뻐해주시고 면접볼때도 보니까 다 좋으신분들 같아 점점 기대가 되요^^
얼릉 월급받아서 엄빠, 할머니,할아버지 선물 사드리고 싶네요!!+_+
자기관리도 철저히 하는 멋진 직장인이 될거에요!!!
취준생 여러분도, 직장인 분들도 모두 열심히 살자요! 화이팅!!
에공 기분좋앙이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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