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퓨어....
브랜드 처음 생겼을 때 부터 잘 이용해왔는데 폐업이라니 ㅜㅜㅜㅜ
아쉬운 마음에 이미 쟁여진 제품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사봤습니다.
사진에서 상자에 담긴 윗줄은 쟁임목적으로 구매한 것들이고
아랫줄에 상자없는 것들은 지금 쓰고 있는 제품들입니다.
1/2 화장솜 대용량 (사진엔 하나지만 쟁임상자엔 가득;;;;)
시루콧토 저렴이중에선 제일 괜찮았던!
초록색 허벌 커버 톤업크림
아랫줄에 5ml 짜리 미니어처를 써보고 맘에 들어서 (톤업은 모르겠고 홍조커버는 잘되요!) 본품 구매했는데
본품이 무려 90ml ㄷㄷㄷ 콩알만큼 짜서 쓰는데... 저걸 언제 다 쓰죠ㅠ
뉴트리셔스 물크림
워터제형인데 바르다보면 크림처럼 변하는~
작년 가을~겨울에 한통 다 쓰고 맘에 들어서 이번에 2개 쟁여놓음요.
초록색 허벌앰플
오일층이 있어서 흔들어서 써야 되는 제품.
얼굴에 바르면 화~한 사용감때문에 물파스를 얼굴에 바른 것 같은 느낌.
근데 효과는 좋아서 꾸준히 쓰게되는 아이템.
베이비케어 포 어덜트 베리어 크림
성분좋고 200ml 대용량에 착한 가격!
겨울에 아무데나 막 바르기 좋아서 두개 쟁였어요 ㅋ
(사진 아랫줄)
도우 텐션 CC밤
커버력 거의 없는.... 쌩얼인 척 할 수 있는? 텐션입니다.
립 오일
지금 쓰는거 다 써가서 더 사놓고 싶은데 단종 ㅜㅜ
파란앰플 미니어처
초록앰플은 바르면 화~ 한 느낌인데 비해, 파란앰플은 바르면 따갑더라구요.
니들패치 붙이고 누르는 정도의 따끔함인데 이게 앰플에 들은 무슨 성분 때문에 그런거라고 하던데... 뭔지는 까먹음;;;;;
바르면 확실히 피부가 좋아지는 것 같긴 한데... 그 따끔함을 견디기가 싫어서 저는 불호 ㅜㅜ
(근데 저랑은 반대로..... 파란앰플은 괜찮고, 파스바른 것 같은 초록앰플은 불호라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는 파란앰플은 미니어처까지만 쓰고 더이상 안사기로 했어요;;;
허벌 커버 톤업크림 미니어처
위에 적었다시피, 이 미니어처를 써보고 제가 본품구매를 했죠 ㅋ
에센셜 모이스쳐 로션
로션과 크림을 합쳐놓은 느낌
이거 하나만 발라도 촉촉해서 좋았는데 이미 단종이었네요ㅜㅜㅜㅜ
노 프라블럼 스틱
멀티 오일밤인데, 저는 주로 립밤으로 쓰거나 얼굴 부분부분에 각질 잠재워줄때 사용했어요 ㅋ
초록색 허벌앰플
위에서 설명한 물파스 바른 것 같다는 그 앰플 ㅋㅋㅋ
톤업 선쿠션
미샤 선쿠션 써보고 좋아서 스퓨에서도 선쿠션이 나왔길래 사본 제품.
결론은 미샤꺼 계속 쓰는걸로~
이상 스퓨 6만원어치 뷰듯한 지름이었습니다!
창작글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