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저요... 추우면 추운대로~ 더우면 더운대로~ 난리 난리가 나네요 왜이리 예민한건지 겨울이 특히 힘들어요... 찬바람 조금만 맞아도 우둘두둘 손만 씻어도 우둘두둘 안에서 밖에 나가면 어김없이 우둘두둘 오늘는 어제밤에 장판을 틀고 잤는데 맨살이 장판에 닿아서 그런지 허벅지랑 종아리 부분이 슬슬 간지럽더라구요... 보니까 ㅎ 두드러기가 안녕- 하고 올라와있네요 너무너무 간지럽고 내 살이지만 징그러워요... 바르는 두드러기 연고 바르고 잠시 누워있는 중인데 30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안가라앉아서 결국 약 먹었네용(두드러기가 하도 자주 나서 피부과에서 타놨던 알약이요)ㅠㅠ 하... 고통... 면역력이 떨어지면 더 심하다던데 오히려 요즘 평생 안하던 운동을 조금씩 하고 있어요 두드러기 때문은 아니고 체력을 위해서...? 아니면 수면시간이 부족해서 더 그런가 싶기도 하구...ㅠㅠ 평소 5시간정도 자는 것 같아요... 종합비타민을 먹어볼까요 ㅠㅠ 흐흑 두드러기 안나는 강철피부 갖고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