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간 약속을 꼭 지킵니다.
그 이유는 지키지않는건 상대에게 예의없는 행동을 하는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15분~10분 일찍 도착해서 기달리는 편입니다. 전 누구를 만나던 항상 신경씁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길게는 25분 짧게는 10분정도 매일은 아니지만 자주 늦습니다. 일요일도 5시에 만나기로했는데 5시 15분정도에 도착하더라구요... 화도 내보고 고칠걸 부탁하면 좀 안늦다가 또 늦습니다.

딱히늦을만한 이유가있지도 않구요..
저에대한 생각이 그닥 크지않은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