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주의
요즘 인기 있는 슬로우 로리스.
밀림에서 잡혀와 애완동물로 팔리기 전에, 손톱깎기로 치아를 잘라낸다고 합니다.
독샘이 있어서 핸들러가 다치지 않게 하려고.
비위생적으로 잔인하게 치아와 잇몸을 잘라내기 때문에, 감염에 취약해져서
고통스럽게 앓다가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합니다.
슬로우 로리스 동영상에 좋아요를 누르지 맙시다.
슬로우 로리스를 키운다는 사람에게 관심주지 맙시다.
희귀 앵무새가 밀수되는 방식입니다.
앵무새는 지능이 높은 동물입니다.
수많은 앵무새가 저렇게 다루어지다 밀수 중에 죽습니다.
미국 공항에서 적발된 한 남자의 가방속에서 나온 새끼 동물들입니다.
새끼 표범 여러마리, 새끼 희귀 원숭이 여러마리, 새끼 희귀 곰 등
아주 동물원을 차렸군요.
아주 어린 동물들입니다. 어미의 보호가 필요하지요.
새끼곰 보세요. 젖먹이입니다.
"울엄마 어딨어요?"
천산갑 pangolin 이라는 인도네시아 동물 수천마리가 도살/냉동된 것이 적발되어
경찰이 소각하고 있습니다. 식용으로 팔려나가기 직전이었던 것 같네요.
야생 동물을 왜 이렇게까지 하지요?
멸종 위기 동물 그린 터틀을 식용으로 밀수하려다 적발되었습니다.
이들의 변명은 '전통적인 목적' 이었다고 하는군요.
베트남에서 희귀 새를 밀수하려다 미국에서 걸린 놈입니다.
양말에 새를 붙여서 들여오다가 적발됐습니다.
야생 동물들이 밀수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있고
밀수 과정에서 잔인하고 가혹한 취급을 받아 무수히 죽어갑니다.
야생동물은 야생에서 알아서 살게 둡시다.
안 그래도 환경 오염과 개발로 설 자리가 줄어가는 동물들 입니다.
희한한 야생동물 키운다는 사람들에게 관심 주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