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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미래에 대해서 선배님들께 여쭙고싶습니다.
게시물ID : programmer_140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AEBAB
추천 : 0
조회수 : 2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23 00:34:29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1월에 중견게임업체에 입사해서 모바일게임을 개발하는 프로그래머입니다.
 
회사 사정으로 인하여 팀을 다른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지만 사실 제 꿈은 기획자입니다.
 
대학때 교수님께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면서 게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배우고
 
그다음 기획자를 해도 늦지않을꺼라는 말씀을 해주셔서 프로그래머가 되었습니다.
 
많이 고민이됩니다.
 
프로그래머가 적성에 맞는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구현의 재미보다 게임의 재미를 찾는 재미가 더욱 컸습니다.
 
이번이 기회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렸을때부터 동경하던 회사에서 채용이 떴습니다.
 
다른팀으로 가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며 경력을 좀더 쌓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기획자로 이직해서 차근차근 배워나가는게 좋을까요?
 
많이 고민이 됩니다.
 
조심스럽게 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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