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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는 여자 진짜 이제 진짜 힘들다...
게시물ID : gomin_1403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ppY
추천 : 0
조회수 : 85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4/09 13:21:01
너랑 가까이 있고 싶어서 회사도 옮기고

너랑 가까이 있고 싶어서 적금 다 깨서 집도 구했는데

너는 나를 한번도 보러오지 않는구나...

친구가 보내준 택배를 가지러 차를타고 한시간이 넘는 거리는 잘도

갔다오면서..

집이 겁나 춥다말하니 왜 난방 안하냐고 되려 화를낸다..

니가 택배가지러 갔다가 음주로 면허 취소에 대인대물까지...

합의금 내고 벌금 생각하니 돈 다 털어서 집산게 왜이렇게 후회가되냐

돈있을때 사고치던가...

돈 없어서 난방 못한다고 죽어도 말은 못하겠다...

니가 미안해 할까봐서...

혼자있는 집..정말 가전제품 하나도 없고

이불만 덜렁있어서 외로워서 쓸쓸해서 보고싶다니

투정을 부려봐도 넌 오지않네..

짜증나서 나는 택배만도 못하냐고 하니

되려 또 짜증내며 자라고 화만내는 너...

나도 이제 지친다...

내가 어떻게 해야하니..

우리 이렇게 결혼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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