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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40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인9단
추천 : 10/4
조회수 : 114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8/03 14:06:16
1박 2일로 놀러 가자고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집에서 반대한다고.. 그러더군요. 아버지는 목사이시구요.. 그래서 제가 말했죠.. 걱정마 하나님이 널 지켜주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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