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에서도 보도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저의 한국어에 대한 어학력이 그다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생각했던 것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고 생각하고 있던 것과 조금 다른 뉘앙스의 표현으로 한국내에 보도되어 버렸습니다.
이 블로그에서 제가 정말로 말하고 싶었던 것을 이야기 하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커오면서 한국과 일본 양쪽을 존중하며 존경한다는 신념을 아쉬워한 적은 없습니다. 그것은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게 있어서 조국은 한국・일본 둘 다입니다. 저는 일본이라는 국적을 선택하고 지금은 축구 일본대표 로 선발되어 아시아의 정점을 목표로 팀에게 힘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분들로부터 「한국과 시합할 때의 기분은?」이라 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 한국과 경기를한다고하면 준결승. 토너먼트 중의 시합이라는 것도 있으며 어렸을 때부터 TV와 경기장에발걸음을 옮겨 보러 갔었던 동경했었던 양국의 경기 정작 자신이 이런 상황이 된 지금, 기대 되는 마음과 마음이 아픈 기분... 양쪽의 기분이 되어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 저는 양쪽의 문화 속에서 자라온 것 처럼 축구로 자라고 축구로 살아온 저이기 때문이 이런 기분이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시합을 진행하는 것에 있어서 한국을 존경하고 경의를 바친 다음에 한 명의 축구선수 '이 충성' 으로서 시합을 희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충성 블로그에 올라왔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