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둥도 기둥나름대로 하나 둘 보이는 잔털을 비로해서
그 주변에 난 잔털 정리할 겸 장인의 손길로 한 모 한 모 정리 할 때가 있었습니다.
기둥을 면도기로 제모하다 기둥에 껍질이 볏겨져서 피가....
피가...
아놔.... ㅠㅠ
지압도 해봤건만 손을 푸면 또다시 핏방울이 맺혀있고 하... ㅠㅠ
에라이...
쿨하게 가슴은 뜨겁게
어차피 한번 왔다 가는 세상 쿨하게밀었습니다...
예전 제모를 하셨던 인생 선배님들
정말 헬 오브 헬이 오픈 된다고 하는데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궁금합니다..
저처럼 제모하신분 몇분이나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