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냔 집들이 다녀왔습니다.... 결혼은 저저번주에 했구요 ^오^ 동생집에 제 기준으로 삼촌가족, 우리가족 모여서(가까이 있는 집만 조촐히....) 집들이음식들 먹고 노래방도 가고 놀다 이제 집에 들어왔네요
참..... 인생 사는게 별거 없는것 같습니다
중학교때 집에 빨간딱지 붙은 이후로 바득바득 일을 해서 현재 제 나이 30으로 과장(팀장)딱지달고 남 부럽지않게 살고있는게 행복이네요.... 500원이 없어서 버스도 못타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게임 사고 남는다고 나눔하고 집들이 선물로 발렌타인 30년산 사가서 까고.... 돈에 크게 좌지우지되는 삶을 벗어나서 이렇게 살고있는것이 행복입니다.
저 오늘 많이 행복하네요 ^오^
ps. 겜게인 이유는 오늘 바쇽2 스토리 다 보고 이제 인피니티 시작할것이기 때문 ~_^ 여러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