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음동 길음뉴타운 서경대, 길원초등학교, 새생명교회 부근입니다.
말티즈 여아 한아이가 동네를 돌아다녀 경비아저씨가 현관에 묶어
놓았는데 저녁까지 주인이 안나타났네요
저희 집도 말티즈 여아를 키우고 있어서 눈에 밟혀 우선 집으로 데려와 씻겼습니다.
미용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사람도 잘 따르는게 유기견은 아니고 잃어버리신거 같아
가족이 있으면 애타게 찾으실거 같습니다.
특징
사진에는 잘 안나왔는데 눈물자국이 크게 있습니다.
미용은 3~4개월 정도 전에 한걸로 보이고 오른쪽 엉덩이에 바리깡으로
살짝 밀어준 흔적이 있습니다.
빨리 주인분과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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