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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키운지 얼마 안됐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게시물ID : animal_1404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mofee
추천 : 1
조회수 : 28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9/12 00:57:05
4개월? 쯤 된 강아지고 똥오줌 잘 가립니다.

요즘 더워서 그냥 빤스만 입고 자는데요

아침에 눈을 떠보니 으아니 전 제가 몽정한줄 알았습니다.

팬티에 개침이 아주 그냥... 내 곧휴 병드는건 아닌지;;

자꾸 그래서 바지를 입고 잤는데 바지까지 작살을 내버립니다.

그래서 문을 닫아버리고 잤는데 밤새 문을 발톱으로 긁어데는 겁니다. 시끄러웠지만 그래도 참고 자버렸습니다.

그후로 몇일 문을 닫아버리고 자니

제느낌이지 모르겠는데 복수심에 불탔는지 똥오줌 잘가리던놈이 제방문앞에다 똥오줌 다싸 놉니다. 

진짜 느낌인지 모르겠는데 웬지 못들어오게 한다고 복수하는거 같은..

집에들어와서 제방에 들어갈려고 하면 전력 질주해서 방안에 들어갈려고 기를써요

제방문만 열리면 자다가도 전력질주해서 돌파를 시도합니다

뭔가 웃길꺼같은 내용이긴 한데 심각하게 골치가 좀 아퍼요

냄새가 나서 그런가 해서 빡빡 씻고 잤는데 소용없네요

이런 경험을 혹시 해보신분(있을지 모르겠지만..)

한가지만 더요

외출 하거나 방을 비워두면 제방에 들어가서 물수있는건 다 물어다가 다 숨겨놉니다

담배 라이터 책 화장지 볼펜 등등 지가 옮길 수 있는건 다 숨겨놔요

이 강아지 도대체 왜이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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