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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신얼굴이네★
추천 : 1
조회수 : 49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7/08/10 20:24:56
이 기분 설명하고싶은데 무슨표현으로도 표현하지 못하고
나도 도대체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고
어디론가 도망쳐 버리고만 싶지만 도망쳐야하는 이유도 모르고
지금 뭐라도 하지 않으면 내가 죽을꺼같은 기분있죠...
나라는 놈이 한없이 증오스럽고, 목숨까지 바칠 수 있는 친구도 이젠 사회라는 핑계로
나도 그 친구도 예전같이 순수하지 못해서 ... 너무 외롭고 비참합니다 ..
그리고 진짜 외로움이란건 여자나 사랑 따위가 없는게 아니라
지금 이럴때 소주한잔 담배한개비 같이 펴줄 친구가 없는거라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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