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새끼는 릴베충임ㅇㅇㅇ사실 이거 하나로도 충분히 개노답이긴 하죠.. 수업시간에 한 번씩은 꼭 노무 ~~이노 이 지랄을 합니다.(ex. 노무 덥노) 또 수업시간에 광주, 민주주의 이런 얘기가 우연히 나오면 바로 지 자리에서 광주 폭동, 민주화 이러면서 소리를 질러요 그리고 심지어 국어시간에 선생님께 쌤 일베 안 하냐고 묻기까지 합니다 쌤 얼굴이 확 굳어지는 걸 보고 또 그 새끼는 쳐웃고ㅋㅋㅋ.. 근데 문제는 반에 이미 베충이들이 많은지 이 새끼랑 같이 민주화라면서 수업시간에 소리를 지릅니다 무시하려고 해도 꽤 많은 애들이 수업시간마다 이러니 무시할 수도 없어요 그럴 때마다 정색빨고 째려보는데 이 새끼들은 눈치도 못 채요 쌤들도 그냥 조용히 하라고 하거나 아무 지적없이 수업을 계속하시고 진짜 답답합니다.
두번째로는 패드립이 엄청나요. 근데 이것도 반에 있는 남자애들 반 이상이 이럼ㅋ새학기 첫날부터 어제까지 한번도 패드립을 안 들어본 날이 없어요 그 벌레새끼가 제일 심하지만 다른 애들도 만만찮아요 너희 엄마 계시니부터 시작해서 니X미, 느X마, 엠X 등등..그리고 가장 심했던 건 그 벌레새끼가 지 친구보고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아 너네 엄마 데려와 봐 내가 니 동생 만들어줄게~" ..순간 제 귀를 의심했어요 이게 중학교 3학년, 아니 인간 입에서 나올 말인가요ㅋㅋㅋ근데 더 어이없는 건 그 소릴 들은 애는 기분나빠하긴 커녕 웃기다면서 웃었어요..진짜 다들 미친 거 같아요
세번째로 이 새끼는 얼평충임..ㅋㅋ물론 제가 들은 것만으로는 상대는 제가 아니였지만 그래도 충분히 짜증났어요. 오늘 체육시간에 제 친구가 수행평가를 보고 있었는데 옆에서 그 새끼가 제 친구를 "다리는 X나 얇은데 얼굴은 빡인 X"이라고 하더라구요. 당연히 제 친구와 그 새끼는 친하지도 않고 전혀 관련도 없습니다 근데도 저런 말을 서슴없이 해대요ㅋㅋ상처받을까 봐 친구한테 일부러 말은 안 했는데 아직도 화가 나네요ㅋㅋ..안경 여드름 돼지라는 말이 가장 잘어울리는 새끼가 누구 외모를 평가하는지 참
진짜 이 새끼가 우리 반에 있다는 사실 하나로도 숨이 턱 막혀요ㅠㅠㅜ에프킬라를 얼굴에다 확 뿌릴 수도 없고 답답해 죽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