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가 쟈켄 동의를 구하지않고 다면신의 능력? 으로 사람 쥬김
쟈켄 : "죽음은 죽음으로 값아야 한다" (아리아 대신 죽어주며)
아리아: 오 쒯! 쟈켄 죽지마!
카멘: 나 안죽었쪙ㅎ, 대신 넌 댓가를 받아야할꺼임!
아리아 : ?!?!?!
가 되지않을까여

아리아가 놀라서 그 죽은 사람 얼굴을 죽죽 떼 보더니 자기 얼굴에서 멈췄죠
거기서 손을 떼버려서 죽은 사람이 아리아가 되어버린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래서 대신 죽은 것 같은데 역시 시각은 왜 잃었는지......

말씀드리면 스포가 될것 같네요... 시즌6 보시면 이해가실듯요..

지금 시즌 5가 완결로 따지면 몇퍼센트쯤 진행된건가요?

현재 연재된 소설분량은 거의 다 따라잡았고요,
드라마상으로는 시즌7까지 하고 이후는 영화화하길 희망한다고 들었습니다.

1 답변 감사 합니다~

죽는 약이 아니라 눈이 머는 약이고 그걸 자켄이 먹은 줄 알았는데 사실 아리아의 얼굴을 하고 아리아가 먹은 셈이 되는거죠 ㅋㅋ

얼굴없는자들은 일반적으로 돈만 주면 누구나 죽여주는 그런 암살자들과는 성격이 좀 다릅니다. 그들의 암살활동은 다면신의 사제로서 일종의 자원봉사(?)인데 반해 자신의 복수심때문에 개인적인 살인을한 아리아를 벌준것이죠

원작에서는 아리아스타크의 정체성을 버리지 못하고
나이트 워치를 배신한 피핀을 죽인걸로 나오는데 머 얘는 중요한 애가 아니니 넘어가고
문제는!! 다면신을 섬기려면 스스로를 버리고 봉사해야하는데
아리아 스타크로서 복수를 했기때문에 벌을 받은거죠
시체의 얼굴을 벗겨내니 아리아가 나온건 넌 누구도 아닌자가 되어야한다는 경고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리아 스타크를 버리고 다면신의 수족으로 살것을 맹세해야 다면신의 힘을 허락받으니까요

저는 다르게 해석했네요.

그장면이 담게되는 진실은 '아리아로써의 죽음'입니다.

시력을 잃는것으로 표현을 했지만

사실은 자신을 잃어버리는 과정을 그리게된거라 생각해요.

제생각엔 그 메린 죽일 때 눈 파서 죽이잖아요??

그래서 똑같이 벌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