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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404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iovaww
추천 : 10/4
조회수 : 102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07/08/04 13:25:24
웬만한 성인 남성은 라면 한 개 반 정도가 양이 맞는다.
라면회사들은 누구보다 이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절대 한 개 반 분량의 라면을 만들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남는 것은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두 개를 끓여 먹으라는 말이다.
그들은 쓰레기 오염이나 국민들의 주머니 사정은 털끝만큼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들이 라면을 파는 이유는 그냥 돈을 처 벌기 위해서다.
국민 여러분! 이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가? 나는 개인적으로 분통이 터진다.
이러한 내용이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라면 회사들은 압력을 받아 어쩔 수 없이 한 개 반 분량의 라면을 만들 것이다.
라면 회사 사장놈의 수입이 줄게될지 모르지만 그들은 이미 수십대 후손까지 실컷 쳐 쓰고도 남을 돈을 이미 비축해 두었다. 그러나 국민들의 주머니는 그만큼 절약될 뿐만 아니라 나라의 쓰레기 오염도 훨씬 줄지 않을까?
자 여러분 국민적 공감대 도출을 위해 기꺼이 추천하는 것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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