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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04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려쳐★
추천 : 2
조회수 : 14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5/02/21 16:08:27
화장실에서..응가를 할려고 딱 앉았는데..
초딩소리가 막막 들리는거예요..
걍 신경안쓰고...막 일을 볼려구 하는데...
노크를 하더라구요..전..노크를 해줬져...
그러더니...저희들끼리 킥킥 거리드라고요..
그러더니...물소리가 막 들리더라고요..
전 굉장히 신경쓰여서 일도 안보고 밖으로 나오는 순간...
제뒤로..물이 확~~~~~~~~하고 쏟아지는겁니다..
그리고 제가 나오는 옆에서 당황한 표정으로 서있는 초딩의 눈빛...
1초만 늦었어도...물 벼락 맞을뻔 했습니다...
( ㅡ_-)y~
자라나는 새싹을 때릴순 없으니..
말로 울렸습니다...약간의 욕도...
하지만..너무 어이 없네요...대략...초딩...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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