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생각하던.....제가.....
빤지에.......
격하게..........
치였습니다.....................
사실 어느 정도 은은한 빤지는 괜찮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어요.
근데 구하기도 힘들고 가난한 밀레시안한테는 부담되는 가격이라서 저랑은 먼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
헌데...뭐 좀 찾아보다가 발견한 이번 이벤트로 나오는 지염을 보고 생각이 확 바뀌었습니다..
(지인분께 들어보니 작년에도 있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작년의 나 왜 몰랐던 거냐...)
금요일에 부랴부랴 염가 날개 중 제일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날개를 급하게 구입해서 거기에 발라줬어요 ㅠㅠ
당분간..스샷 말고 움짤을 찍을 것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