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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l_1404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깅흐깅★
추천 : 10
조회수 : 6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2/24 19:54:14
친구놈이 서든에서 롤로갈아탄시점 ..한우물만파는 녀석이라 밤낮안가리고 롤만햇습니다
그러다 일이터진건 어젯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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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고파 치킨을 시켜먹기위해 가까운 치킨집에
전화를하는데 한창 롤을 줄기차게 하던
친구가 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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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기...
양념반자르반이요 아맞다 아무무 많이 가져다주세요~ 순간 침묵하던친구와 주문받는분몆초뒤빵터져 수화기로웃는소리가다들림ㅋㅋㅋㅋㅋㅋ 한참을웃고다시주문을하고카운터분이배달오셔서 얼굴보더니더웃고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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