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2년전에 알바할때 알게된오빤데
저는 24살
오빠는 27살이구요
제가 지방에서 올라와서 서울에서
살다가 다시 건강문제등 여러가지문제로
지방본가에서 살고있는데
오빠한테 연락이 온거에요
머....
뭐하냐고 묻다가
서울오면 같이살자고ㅡㅡ
방은따로해서
너가 똑부러지고 요리도잘하고
월세는 자기가 좀 더 낼테니
괜찮지않냐고
......
어이가없어서ㅡㅡ 화냈는데
아ㅋㅋㅋ 먼소리냐고 자기그런놈 아닌거알지않냐고
그리고 설마 내가 널 그렇게 보겠냐고
잘생각해보라고 합리적이라고ㅡㅡ
제정신인지 궁금하고요
기분이 매우나빠요ㅠㅠ
서울에자취하면서 남자친구사귀면서도 신중히하고
집에데려온적없고 몸가짐 바르게하면서살았는데ㅠ
저를 그런만만하고 싼이미지로 보는건가 싶구요
자취하면 다그렇게 비춰지나 싶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