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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파타하
게시물ID : readers_14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제생겼어요
추천 : 1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16 22:48:49
가을 어느 한적한 공원에서...
나래야 잘지내? 나야.. 강건우
다잊어버린건 아니겠지..?
라일락 꽃향기나던 지난 봄
마치 우리는 영화 속 주인공 같았지...
바보같이.. 또눈물이 나려하네
사실.. 나 말할게있어.
아이같던 그때로...
자장가를 속삭이던 그때로...
차갑게 변해버린 우리둘 사이 되돌릴 수 없을까?
카카오스토리에 올라오는 너의 사진들...
파란 들판위에 하얗게 웃고있는 너의 미소들을 보면 내마음은 새까맣게
타들어간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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