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십인 아지매인데,
젊은 시절에는 22호 였는데 지금은 23호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색상으로는 퓨어베이지인데...
어제 사온 케이트 색상 헬씨텐이랑 색상이 동일하네요..허거덩 ㅠㅠ 우왕..
나이드니 흰피부가 사라졌당 ㅠㅠ
초보양 비비23호는 점 횟끼가 도네요....우왕 그래도 ㅠㅠ 톤이 어두워져서 맞을듯
전 가을 뮤트인데..입술이 붉어서...- -;;; 어울리는 립들이 벽돌색들...누드색들이에요.
입술만 붉어 ㅠㅠ
오늘 배가 아프길래, 그 핑계로 촌구석 올리브영가서
마스카라픽서...코드 뭐시기 사오고 레브론 플럼핑 립크림 누드허니 사왔어요....
좋은 지름이었다.
저의 인생쿠션은 비싼 조르지오 아르마니도 아니고,
육천구백원짜리 웻앤와일드 메가쿠션 내츄럴 베이지였어요.
미리 두개 쟁겨두고,
제가 하도 화장품을 사줘서 살필요가 없는 제 베프가 어제 피자랑 스파게티 사주길래
23years old 블랙페인트럽바 써보라고 줬어요. 그핑계로 럽바..또지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