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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뚱냥이의 주말..
게시물ID : animal_1405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velytiff
추천 : 11
조회수 : 69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9/13 00: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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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처럼.. 일단은.. 자면서 아침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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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꿈에서 드루와 한 판 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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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er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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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와 끝나고 말타기 하는 중...?
게으르니까
뚜..구...닥....쿨쿨...뚜...구...닥...쿨쿨....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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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주제에 자신감이 대단함...
쩍벌냥....
(고자님들 비하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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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신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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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거실에 나오니 잠이 또 잘 오시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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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귀여워지시는 오후 네 시 삼십분쯤....
엘레베이터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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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곳 + 뚠뚠 + 솜뱅맹이...
20150910_161329.jpg

 
집사야 바닥이 미끄럽다
IMG_20150910_160937.jpg집에 돌아가는 저 짧은 길에...아파트 복도에서..
꽈당 넘어지심........
 
솔직히...이젠 진짜 사람같다...
빙판길 출근하는 줄........뉴스 자료화면인 줄........
(내가 금손이라면 저 바닥 빙판길로 바꾸고 싶음...ㅋ)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지 특별히 귀여움이 따따블로 오셨다...
그럼 귀여움 자랑하며 이만 또 자러 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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