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처럼.. 일단은.. 자면서 아침을 맞이한다
오늘도 꿈에서 드루와 한 판 하나보다..
inner peace....
드루와 끝나고 말타기 하는 중...?
게으르니까
뚜..구...닥....쿨쿨...뚜...구...닥...쿨쿨.... 하겠지...
고자주제에 자신감이 대단함...
쩍벌냥....
(고자님들 비하아님)
더우신가보다....
시원한 거실에 나오니 잠이 또 잘 오시나봄...
잠시 귀여워지시는 오후 네 시 삼십분쯤....
엘레베이터를 하염없이 기다리고 계신다..
다소곳 + 뚠뚠 + 솜뱅맹이...
집사야 바닥이 미끄럽다
집에 돌아가는 저 짧은 길에...아파트 복도에서..
꽈당 넘어지심........
솔직히...이젠 진짜 사람같다...
빙판길 출근하는 줄........뉴스 자료화면인 줄........
(내가 금손이라면 저 바닥 빙판길로 바꾸고 싶음...ㅋ)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지 특별히 귀여움이 따따블로 오셨다...
그럼 귀여움 자랑하며 이만 또 자러 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