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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05160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크치마 ★
추천 : 9
조회수 : 14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11/19 04:50:16
이번에 헤어졌을때 울면서 전화했는데 회사원인친구가 밤 10시에 집도 버스로 20분거리인데 바로나와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곤해하길래 금방보내줬는데 슬퍼하면 친구피곤하니까 안되겠다싶더라구요ㅠㅠㅠ좋은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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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04:50:59 추천 0
부럽다
2016-11-19 04:51:32 추천 1
ㅠㅠ근데 친구나 저나 2년내로 이사갈수도있어서ㅠㅠㅠㅠ흑 이제덜보려나
2016-11-19 04:51:52 추천 0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ㅎㅎ이젠 상처가 좀 아물었나요 ?
2016-11-19 04:52:23 추천 0
넹 지금은 완전 씩씩해염!!!!!!!후후 연애는 무슨..
2016-11-19 04:53:23 추천 0
ㅠㅠㅠㅜ댓글쓰는 분도 마음 이쁘신분...♡
2016-11-19 04:53:19 추천 1
학생때.. 새벽에 취해서 친구한테 가락시장역으로 데리러 오라고 했는데.. 자다가 택시타고 와줌.. 근데 친구가 전화했을 때.. 저는 자는 척했음ㅋㅋㅋㅋㅋ 그거 가지고 수년째 욕 먹는 중
2016-11-19 04:54:03 추천 1
ㅋㅋㅋㅋ나빸ㅋㅋㅋ가락시장이면 한 2만원나올텐뎉ㅋㅋ
2016-11-19 04:53:25 추천 0
좋은사람.. 지내보니깐 내가 기쁠때 옆에 있어줬던 사람들 보다 내가 진짜 힘들고 위로받고 싶을때 옆에있어줬던 사람들이 진국인 경우가 많았어요 생각해보면 기쁠때 같이 술마시면서 놀고 . 편하거든여 근데 누구에게 힘이 되준다는 것.누구 얘기를 경청해주고 공감해주는건 참 힘든일인거 같아요
2016-11-19 04:54:21 추천 0
ㅜㅜㅜ마자여...♡진짜 슬플때친구가 좋은친구
2016-11-19 04:55:48 추천 0
ㅠㅠㅠ저도 그러고싳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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