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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인턴 경험자분! 혹은 피팅인턴때문에 피보신분!! 긴급!!긴급!!
게시물ID : fashion_1405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트맨D
추천 : 12
조회수 : 531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5/01/21 19:25:36
SBS/ MBC 긴급요청! 입니다.
내일 국가인권위에 진정 넣는 것과 동시에 저녁 메인뉴스로 보내고자 합니다.

이 더러운 현실을 세상에 알리고 끝장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입니다!
세상에 증언해 주실분이 꼭 필요합니다!

익명보장, 모자이크, 음성변조로!
제보자분께서 절대 다치거나 손해보는거 없다고 약속드립니다!
이분들은 프로입니다!

빨리 연락 주세요! 지인분 중에 경험자가 있다면 설득해 주세요!
침묵은 세상과 청춘에 대한 직무유기입니다!

내일 22일 목요일 정오까지! 연락 주셔야 합니다!!
엠비씨는 오늘밤 9시까지!!

메일로 연락 주세요~!! -->> kdhb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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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보자.jpg
sbs 제보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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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5-01-22 00:52:21추천 5
와 드디어 전파타나요
기대해봅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sangreal
2015-01-22 00:53:23추천 160
댓글 0개 ▲
2015-01-22 00:54:50추천 3
반대는 왤케 많지???
댓글 0개 ▲
2015-01-22 00:55:25추천 3
이제 몇시간 안남았네
댓글 0개 ▲
2015-01-22 00:56:52추천 3
아 막내 디자이너 피팅일 시킨다는 그 글과 관련성은 없나요?
그냥 피팅모델 한정인가요?
그렇다면 아쉽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daiwahouse
2015-01-22 01:10:16추천 6/5
댓글 0개 ▲
2015-01-22 01:12:15추천 21
피딩모델은 아니겠죠 그일은 거의 갑으로 하는건데 아마도 피팅할때 같이작업하는 디자니너 얘기인듯
댓글 0개 ▲
2015-01-22 01:12:48추천 83
목소리 변조 안되는건 라디오 전화연결이라서 그런듯 밑에 방송은 해준다고 되있네요
댓글 0개 ▲
2015-01-22 02:05:27추천 10/12
피팅은 당연히 몸매봐야죠...외국은 통통한 몸매의 마네킹을 쓴다지만 그거도 아주 소수구요.
몸매때문에 떨어졌다느끼는건 어쩔수없죠 점수안되서 떨어진건데.
하지만 모욕적인 언사는 반드시 금해야합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jean
2015-01-22 02:11:14추천 42
댓글 0개 ▲
2015-01-22 02:14:44추천 26
음..MBC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엄마가그랬어
2015-01-22 05:10:43추천 0
댓글 0개 ▲
2015-01-22 07:06:40추천 41
만나서 인터뷰하는 거 하실 분 있으면 모자이크 정도랑 음성벼조 예시 확실히 확인하고 진행하세요. 지인이 패션계열이라 아는데 본인들도 잘아시겠지만 정말 좁은 곳입니다. 가끔 방송에서 모자이크나 음상변조 안하느니만 못한 곳들 있습니다. 확실히 확인하시고 진행해야지 혹시 모를 추후의 안좋은 상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sistar
2015-01-22 09:29:50추천 0
댓글 0개 ▲
2015-01-22 11:16:33추천 2
근데 메일주소가 sbs가 아니짐?
노조 대표메일 같은 그런건가??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5-01-23 17:06:08추천 1
작성자분 아까 라디오에서 인터뷰하는거 들은거같아요
댓글 0개 ▲
2015-01-23 17:12:23추천 9
패션업계에서 추후에라도 일하실려면 음성변조 모자이크는 꼭! 하세요.
댓글 0개 ▲
2015-01-23 17:12:35추천 1
이거 피팅디자이너들 이야기하는거죠?
디자이너인데 몸매때문에 해고당한다던지 살빼는조건으로 인턴한다는 디자이너 분들..
디자이너한테 피팅시키는건 대체 왜생긴 관습이죠?
피팅모델값 아끼려고 그런건가???
댓글 0개 ▲
[본인삭제]먹고자한다
2015-01-23 17:18:53추천 1
댓글 0개 ▲
2015-01-23 17:20:47추천 1
골반 뼈를 깎아???
무슨 생각이지...
댓글 0개 ▲
2015-01-23 17:21:17추천 26
아.. 이거 그것은 알기싫다에서 나왔던 거군요...
결국 공중파 까지 타나 봅니다.

요지는 이렇습니다.

도제시스템으로 굴러가는 한국의 현실을 다룬 내용입니다.
대표적인게 패션업계, 미용, 네일샾등 특수 전문직으로 불리는 것들입니다.

특히 패션쪽에서 피팅모델을 쓰는 돈을 아끼기 위해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
(일을 배우면서 한다는 이유로 말도 안되는 착취를 당하는 사람들) 을
일부러 실력이 아닌 몸매를 보고 뽑는다는 이야기 입니다.

소위 열정페이가 가장 심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 현장들이고,
실제로 그렇게 해서 업무능력이 느느냐 하는건 또 아니라 더 문제이죠.
나는 일을 배우기 위해 나쁜 조건에도 불구하고 참으면서 버텨보려고 들어왔는데
정작 일은 안시키고 디자이너(사장)의 잡부로 부려먹히다가 끝나는 것들입니다.
댓글 0개 ▲
2015-01-23 17:27:53추천 16
저 의상디자인과에요ㅋㅋ 졸업전에 교수님추천으로 유명한 브랜드 디자이너인턴 면접 보러갔다가 ..

(165) 키가너무작다....
(렌즈알러지있어서 라식전에 안경끼고다녔을때) 왜? 렌즈를 안끼고 안경을 쓰고다니는지...?
왜 화장을 안했냐....(화장했다고!!!!연예인수준의진한화장을바랬나봄).....
외모관리도 디자이너의 일부다.

저같은 경우는 그때가 모든면접의 첫 면접이었는데 자신감이 팍 떨어졌었죠.
그때 같이 봤던 같은학과 언니는 키 2센치 속이고 올라가서 피팅했는데 옷을 진짜 44사이즈를 줘서 굉장히 마른 언니였는데도 불구하고 걷지못할정도의 옷을 입혀놓고 탈락시키더라구요.
물론......내셔널브랜드라 깐깐한건 익히 들어서 알지만....
내가 연예인이나 모델면접을 보러온건지 막내디자이너인턴 면접을 보러온건지......

참내; 쓰다보니 또 생각나서 기가참....
지금은 패턴쪽에서 일하는중이에요.  디자이너는 나랑 안맞다고 생각해서....
댓글 0개 ▲
[본인삭제]여전
2015-01-23 18:26:19추천 33
댓글 0개 ▲
2015-01-23 18:43:35추천 1
의류학과 졸업생입니다.  99-2000년사이 취업하던 동기들에게 일어나던 일이 아직도 일어나네요 ㅜㅜ 그때 디자이너 취직한애들 거의 피팅모델 겸업이라 키크고 이쁜애들이 많았어요.
댓글 0개 ▲
2015-01-23 18:53:24추천 0
98년 의류학과 졸업생입니다.
그때도 그랬습니다.
작업시간 열악했고 임금 열악했고 피팅 모델까지 가능해야했었습니다. 변한것 없이 시간만 흘렀네요.이일을 계기로 좀더 나은
회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댓글 0개 ▲
2015-01-23 19:46:47추천 0
사실 저런말들이야 흔한 멘트고 현재도 많이 듣습니다.
단지 면접관이든 상사분들이든 어떻게 말을 하느냐가 문제가 되는건데, 저같은 경우는 장난으로 많이 넘어가는 편이엇습니다^^;
음 하나 이야기 해보자면 어깨와 골반의 뼈가 커서 남성복피팅이야? 남성복하고싶어하는 이유를 알겟다라고 들은적이 잇습니다 당시에는 기분나빳지만 뭐...웃어 넘겨야죠 ㅎㅎㅎㅎ시발!!!!!!
아니 어쨋든 진지하게 말할려고햇는데 화나네요 시발...ㅠㅠ
댓글 0개 ▲
2015-01-23 19:50:32추천 0
저는 1년전 개그맨이 저한테 다리때문에 뭐라했었는데
나도 일하고있던입장이라 본부석뒤에서 남몰래 울었음
이런걸로 제보가될지모르겠지만 그새끼는 기억도못하겠지
댓글 0개 ▲
2015-01-23 19:52:02추천 0
아 전 물론 여자입니다 후
댓글 0개 ▲
2015-01-23 20:01:23추천 6
방송만드는사람들이 방송의 도제시스템에대해서는안다루네..항상...ㅡㅡ
댓글 0개 ▲
2015-01-23 20:25:09추천 0
아 음.. 저도 모 유명 영캐주얼여성복 브랜드 면접 갔었는데요. 오자마자 바로 옷부터 입어보라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 몸이 44사이즈이긴 하나 그 곳은 55사이즈를 원하셔서 너무 말라서 안되겠다며.. 그러고 저는 그냥 탈락됬습니다. 뭐 이력서나 포트폴리오 다른 면접은 하나도 안보드라구요. 그냥 옷만 입어보고 몸매 치수만 재고 왔네요;;
댓글 0개 ▲
2015-01-23 21:42:07추천 1
오타나서 그런가 뭔가 수상
댓글 0개 ▲
2015-01-23 21:49:04추천 3
아시겠지만 뉴스라는게~~~자극적이고~~~이슈몰이에 능하죠~~~
잘 판단들 하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익명12152
2015-01-24 02:27:26추천 1
댓글 0개 ▲
2015-01-24 09:00:32추천 0
저 배트맨D라는 분이 페이스북에서 패션노조로 활동하시고 이상봉디자이너에게 청년착취상도 수여하실때도 봤고 패션업계의 부당함을 다루는 뉴스에서도 인터뷰하시는것도 봐서 이글에 별로 거부감이없었는데 처음보시는 분들은 좀 이상하게 느껴지실수도 있을거같아요.. 본업이 있으신 분이라 이미지만들고 글쓰실때 급하게 쓰시는거같아서 맞춤법이나 내용이 좀 두서없긴하지만 열악한 패션업계를 일렇게 나서서 알려주시는거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유 아이디는 좀더 대중적으로 많이 알리고 싶으셔서 패션노조 홍보용으로 만드신거같아요. 저도 패션업계에서 일하고 있어서 디자인실 막내애들이 하루종일 힐신고 피팅하고가기다 잔심부름까지 하다가 거의 9시가 지나서야 자기디자인일 하는것을 보고 너무 맘이 아팠답니다(그것도 디자인을 줘야 가능한거지요..보통 1년정도는 디자인 안주고 피팅 잡무만 하는 경우도 많답니다)하루빨리 개선 되었으면 좋겠어요. 디자이너 막내 인턴과 피팅아르바이트는 별개로 채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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